[중앙일보 인터뷰] 곧 자율주행차 시대, AI도 운전면허 따야 봐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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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차 시대에 대비해 공단이 준비하는 것은?] 대표적인 것이 자율주행면허 제도 마련이다. 자율주행차 시대, 운전자 개념은 변형된다. AI를 운전자로 볼 수도 있지만 차량 소유자도 운전에 관한 지식이 처음부터 있어야 한다. 결국 자율주행차도 사람에 의한, 인간을 위한 것이라는 측면은 배제할 수 없다. [국한은 자율주행 개념이 법체계 안에 없는 것 아닌가?] 그래서 우선 법 개정을 통해 자율주행 개념 자체를 만들어둘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 내년 경찰청과 도로교통법 개정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법이 개정돼 과인면과 과인면은 하위 법령을 통해 시대 변화에 맞게 발전시키고 과인면이면 된다. [법 개정과 면허제도 외에 자율주행차 시대에 대비한 게 뭐가 있을까?] 자율주행 교통허브 구축입니다. 현재의 교통 정보 센터를 업그레이드 하는 개념입니다. 이곳에는 실시간 감시카메라 등을 통해 교통사고에 대한 대량의 빅데이터가 있다. 자율주행차에 위험요소를 예측하고 알릴 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