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니다수향! 이분은 단순한 미녀(美女)탤런트가 아닌 진정한 탤런트(Talent)! SNL에서 역시 한 차례의 대박!_20하나7040하나(토) 확인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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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SNL에서 역시 하자 자신의 걸작 탄생.주인공은 바로 이분 다수향이다.매우 독특한 눈매(!)를 가진 사람. 원래 노안으로 점차 동안이 되어가는 특이한 분.그래서 무참한 하드웨어. 아내 sound에게는 그냥 하드웨어로 밀어붙이는 그냥 그런 타입인 줄 알았는데 이 분... 눈치가 빨라요.뭔가 진짜 기가 있으신 분

그동안 여러 차례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 외면에서 드라과인은 백치미를 거부하지 않고 잘 짜내는 탁월한 능력에 주목했는데, 이번 SNL은 매우 대단했어요.모든 콩트나 인상적이었지만 <아내의 유혹>을 패러디한 <접속 고구마 월드> 좋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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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에서 이 분 없었다고 어떻게 될 뻔 했어?<눈알>로 대표되는 그 남자 <김민교>가 상대역을 맡았다! 임수향과의 눈알 게임도 즐겁죠.정장이 근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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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를 가지고 있는 <안영미>, <권혁수>, <고구마> 인지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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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웨어의 우수성을 여과 없이 순백의 드레스로 보여주는 친절한 수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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ᄏᄏᄏ진짜정스토리.점하본인이없어서로사람구분한다는그엽기적인드라마에다시경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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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쁘지 않고 나쁘지 않고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을 겪으면서 본인 자신을 버리게 됐다는 것이다.수향의 코멘트는 실로 훌륭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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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예능프로그램에서 이렇게 콩트로 사람을 웃겨주는 일은 아주 드물어요.미쿡의 예능 프로그램 포맷인 SNL이 한국 콩트의 흐름을 잇는 데 기여하고 있다는 것이 특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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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모두가 정말 연기를 잘하는 게 이 프로그램을 항상 기대하고 보게 만드는 큰 이유 중 하나예요.(단...호스트를 좋아하는 경우..) (들어가야겠지요? 안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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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교가 괜찮아 내 비밀을 알아챌까 봐 전전긍긍한 표정을 눈으로 보여주는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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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이 메어. 그들이여. 물 좀 마셔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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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수선하게 고조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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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고란 근접 촬영 장면에서 남녀간의 입냄새가 느껴지지 않을까... 왠지 리스테린이 떠오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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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장 드라마를 3부작으로 끝내기 위한 이들의 처참한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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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이런 걸 본다기보다는 리스테린만 생각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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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의 외모도 심상치 않아요.수향 옆에 서면 왠지 약간 오징어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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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친 침을 뱉어 그녀의 점을 지우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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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 댁은 정예기 훌륭한 개그맨이십니다.부서지는 댁은 진정한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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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타이트하게 입어서 숨이 멎을지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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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리플레이 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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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딱딱딱 다른 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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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얼굴에서 앙상한 냄새가 난다는 김민교의 직구에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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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하과가 없어져서 이제야 사람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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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라기보다는 고구마입니다 똑같았던 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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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sound 작품은 <곤조> 이북 출신의 위장부부로 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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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이니까 뭔가 이해가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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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 크루는 정 스토리가 최고예요. 최고. '정성호', '김준형' 등장만으로도 기대가 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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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정상훈>이 그녀의 가짜 남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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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부부가 잠입해 있다는 정보에 엄격하게 그들 선남선녀가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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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형이 형... 바로 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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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의 폭풍, 간지를 드러내는 <안영미>의 처절한 갈채.정말로...개인 웃겼다. 정말.. 흐흐흐.. 근데 자세히봐도 무슨뜻인지 잘.. 그러니까 남자들이 여자말을 잘못알아들었어? ( ́;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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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삼합회라고해도 무엇을 할생각이야? 상대가 마누라니깐말야 ᄒ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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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금 의심의 눈초리가 그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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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매력적인 북한 사투리로 <키스하시라우요> 당황해서 말하는 이 다스향.아..멋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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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생글생글 웃는가? 댁이라니?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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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네.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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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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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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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사람이면 아는 사람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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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들은 알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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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댁들이 그 월년이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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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부부가 키스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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쏟아지는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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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비장한 김준형의 고백<결혼 후 순결>www괜찮게 던질 수 있는 멋쟁이 호스트<다.수향>과 멋 크루들이 만드 숨긴 감동적인 아이(!)SNL의 1편이 탄생했다.너무 좋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