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도결석 제거비결과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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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친국이비인후과 의원이다. 오가의 매일은 입냄새의 원인이 될 수 있는 편도결석을 제거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편도결석은 편도선에 있는 작은 구멍에 소식지 부스러기와 세균이 굳어서 생기는 쌀알 크기의 노란 알갱이로 다른 몸의 부위에 생기는 결석처럼 딱딱하지는 않습니다. 치아와 혀의 상태가 깨끗해도 입냄새가 나쁘지 않고, 이를 닦으면서 구역질을 하고 있을 때, 쌀알 같은 것이 튀어나오지 않는 것 같으면 편도결석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편도결석의 가장 흔한 원인은 편도염이고, 이밖에도 구강위생이 불량하거나 그렇지 않고 비염, 부비동염으로 콧물이 목덜미로 넘어가는 후빌이 있는 사람도 편도에 세균이 증식하기 쉬운 조건이라 편도결석이 자주 생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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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도결석을 예방하고 치료하기 위해서는 식후 입안을 청결하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입 안의 음식 찌꺼기가 편도결석으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구강청결제는 치아와 잇몸 상태를 나쁘게 할 뿐만 아니라 음식물 찌꺼기에서 박테리아가 자라지 못하게 합니다. 그러므로 식후 양치와 함께 가글을 하는 연습을 하여 편도결석을 치료 및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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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봉을 이용해 편도결석을 제거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입을 벌리고 입 안쪽에 불을 비추고 편도결석의 위치를 확인하고 혀를 내민 상태에서 목 근육에 힘을 줍니다. 그 후 면봉을 옮기고 편도 결석을 조심스럽게 긁어내면 좋겠는데요. 무리하게 힘을 가할 경우 피가 날 수도 있기 때문에 조심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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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세척기도 편도결석 제거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방법은 간단하다. 입을 벌리고 구강세척기를 편도에 닿지 않도록 입안에 넣고 가장 약한 세기로 구강세척기로 작동하며 눈에 보이는 편도결석을 향해 물줄기를 발사하여 결석이 빠지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때 구강세척기로만 결석이 제거되지 않으면 면봉을 함께 이용하면 좋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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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시중에 파는 흡입기로도 제거가 가능한데요. 편도결석을 스스로 제거하는 사람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비결이다. 통증도 누그러지고 편도선에 손상도 느끼지 않아 편리하게 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편도결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더 꼼꼼한 양치질 습관이 필요할 것이다. 가장 닦기 힘든 안쪽 치아부터 꼼꼼히 닦고, 그 다음은 윗니와 옆니를 골고루 닦고, 마지막에는 혀와 입천장을 닦아주는데, 이때 칫솔모가 거칠어지면 혀에 상처가 발생, 미끄러질 수 있으므로 혀 클리너히로 닦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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