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이 미드로?' HBO <기생충> 드라마 제 !!

전혀 예상하지 못한 뜻밖의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미국의 대표적인 케이블 채널인 HBO에서 드라마로서 제작을 논의하고 있다는 얘기일 것이다. 이 소식은 할리우드 리포터로 전했다. 할리우드 리포터는 20하나 9년 최고의 영화 중 하나인<기생충>이 HBO TV시리즈에서 제작을 협의 중이라고 보도했어요. 영화 <기생충>에서 칸 영화제 파름돌과 골든 글로브 외국어 영화상, 그리고 오스카 수상도 노리고 있는 봉준호 감독이 아다음 맥케이 감독과 태그를 이뤄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겠다는 것일 것이다. 아다움멕케이 감독은 영화<빅 숏>와<바이스>에서 수많은 영화제에 노미네이트 됐으며 그 능력을 인정 받고 있어, 얼마 전에 열린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2관왕을 차지한 HBO드라마<석 세션(?)>의 연출과 총괄 제작을 맡기도 했다. "봉 감독의 파트 당신으로서는 더할 나위 없는 훌륭한 존재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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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리포터는 아직 협상이 완료된 것은 아니지만 HBO가 <기생충> 판권을 놓고 넷플릭스와 치열한 입찰 경쟁을 벌이고 있어 우위에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구체적인 창작 디테일은 아직 꽤 초기 단계이지만 봉준호 감독과 아다솜 매케이 감독은 <기생충>을 영어 버전으로 각색하고 리미티드 시리즈로 제작한다고 할 것이다. 두 사람은 이번 드라마의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할 겁니다. 역시 CJ엔터테인먼트 구성원들도 다수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드라마 버전의 <기생충>이 영화의 후속편이 될지 아니면 영어로 된 미국판 리메이크가 될지는 알려지지 않았다고 한다. 아무래도 전자보다는 후자가 되는 현실성이 높은 것 아닌가 싶습니다.​, 봉준호 감독이 연출을 맡은<설국 열차 역시 HBO의 자매 채널인 TBS에서 드라마로 제작되고 2020년 봄에 방송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이번에 <기생충> 역시 드라마 제작이 확정되면 봉준호 감독이 연출한 영화로는 두 번째 드라마 제작 작품이 될 생각입니다. 드라마 버전의 <기생충>은 어떤지 쉽게 느껴지지 않지만, <왕좌의 게이다>, <체르노빌>, <왓치멘> 등을 제작한 HBO라면 충분히 믿고 기다려도 좋을 것 같아요. 게다가 '봉태일'의 봉준호 감독과 아다솜 매케이 감독이 직접 총괄 제작자로 참여하기도 합니다. 여보 기대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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